장마철 오염물질 배출 봉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7:06:4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연천군, 7일부터 특별감시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연천군이 장마철을 맞아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에 대한 특별감시활동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장마철에 폭우가 쏟아지는 틈을 타 사업장내 보관·처리 중인 폐수나 폐기물을 비와 함께 배출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군은 오는 7일부터 8월10일까지 각 사업장을 대상으로 홍보, 계도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오는 15일까지는 1단계 활동으로 환경오염 취약 업소 등이 자율적으로 점검하도록 계도 활동을 한다. 이후 오는 16~31일의 2단계 기간 중에는 오염물질 유출이 우려되는 업체에 대해 집중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순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후 3단계 기간에는 집중호우로 인해 파손된 시설에 대한 복구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에 적발된 사업장 중 무단방류, 비정상가동행위 등 고의·상습적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환경범죄의 단속에 관한 특별조치법'에 의한 가중처벌은 물론, 언론 등에도 공개할 계획"이라며 "폐수 무단방류, 쓰레기 무단소각 등과 같은 각종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한 경우에는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