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교육청, 아이 행복 성장 지원 위한 연수 진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5:2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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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부천교육지원청(교육장 유선만)은 3일 회의실에서 ‘원만한 부모-자녀 관계를 위한 대화법 및 학습지원’이라는 주제로 연수를 진행했다.

부천시와 광명시, 안양과천, 안산지역 학부모 160여명을 대상으로 한 이날 연수는 21세기를 살아가는 현재 부모로서 부모역할과 자녀와의 관계형성을 위한 대화법과 학습지원 방안을 모색해보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 번째 순서로 경기학습클리닉 부천거점센터 실장이 센터 소개 및 활동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부천거점센터에서는 찾아가는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와 학교컨설팅 무료심리검사 지원을 통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학습장애를 갖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학습 코칭을 지속적으로 진행했다.

이에 아이들의 자아존중감 향상과 맞춤형 학력향상 코칭으로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흥미와 만족도가 향상되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부천학습클리닉센터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의를 해준 EBS 교육방송의 <부모가 달라졌어요>, <가족이 달라졌어요>에서 전문패널위원으로 부모코칭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유정 강사는 강의를 통해 부모 역할의 중요성과 부모-자녀간의 대화법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 설명해 줬다.

또 부모가 먼저 변해야 부모-자녀간의 관계가 변화되고 이어 가족 관계 전체가 변화될 수 있다며 부모-자녀간의 적극적인 의사소통의 기술을 통해 아들의 감성은 물론 사고력, 창의력, 책임감, 문제해결력 등도 함께 증진된다고 설명했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앞으로 자녀와의 의사소통에서 걸림돌을 조금씩 줄이고 자녀의 이야기와 감정에 귀를 기울이고 부모인 내가 먼저 변해야 우리 아이도 변화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됐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부모로서 거듭나게 된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부천교육지원청은 하계 방학을 이용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글읽기, 쓰기 프로그램을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1-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습동기, 전략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또 오는 9월에는 학부모 진로 아카데미를 초, 중, 고등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특히 학생–부모–교원 - 지역사회가 뜻을 모아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부천교육공화국이 될 수 있도록 학교현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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