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송도지역 SW융합 메카로 집중 육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3 15: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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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소프트웨어(이하 SW)융합클러스터 주관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최근 지역의 산업간 융합 촉진과 SW 융합 생태계 조성을 위해 3개 지역 SW융합클러스터 주관 지자체로 ‘인천시 부산시, 경기도’를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따라서 미래창조과학부는 각 클러스터 당 매년 20억원을 지원, 5년간 총 100억원을 지원해 지역 SW융합 메카로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인천시는 이번 신청에서 송도와 제물포지구를 ‘인천 SW융합 BI(BT&IT, Business Incubating)-Plex’로 제안했다.

아울러 연수구 송도 경제자유구역과 제물포 스마트타운(창업거점)의 강점과 결합해 바이오 헬스, 인포매틱스, 사물인터넷(IoT), 스마트시티 산업과 연계한 SW융합 클러스터 모델을 제시,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 주관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시는 송도의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글로벌 기업 60여개, UN 및 국제기구 13개, 대학, 월드뱅크 등)를 보유한 강점과 파격적으로 타 지자체의 3배인 156억원 현금 매칭, 민간투자를 포함한 500억원 규모의 창조성장 벤처펀드 조성 계획 등을 추진, 글로벌 창업 전진 거점을 선도할 계획이다.

SW융합클러스터는 지역별로 이미 구축돼 있는 우수한 지역의 기반 인프라를 활용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중앙정부는 SW융합 R&D, 사업화, 해외진출, 전문 인력양성 등의 프로그램 사업 위주로 지원한다.

이와 함께 지자체는 건물,시설, 설비 등의 물리적인 기반 인프라를 지원해 인프라 구축비용을 최소화하고 중앙정부과 지자체와의 상호협업과 협력을 통해 지역의 신(新)시장, 신(新)산업,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또 수요-공급기업, 대학, 연구소 등이 유기적으로 연계, 협업할 수 있도록 산학연이 밀집된 집적지에 SW융합생태계 구축해 지역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 지역의 기존산업의 고도화하는 한편 산업간 융합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주요 사업으로 ‘SW융합 연구개발(이하 R&D) 생태계 활성화 사업’은 SW융합 R&D 기획, 개발, 사업화, 해외진출등 전주기적 지원을 통해 대학–연구소-기업, 대-중소기업, 창업-성장기업간 공동R&D를 지원한다.

이밖에도 ‘벤처창업 및 기업 성장 생태계 조성 사업’은 창업사관학교 운영 및 창조형 스타트업(Start-up)기업 육성 등을 지원하고 ‘지식혁신 네트워크 생태계 강화 사업’은 산학연 협력 네트워킹, 이종분야간 정보 교류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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