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인형극보고 소품도 만들고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2 15: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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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송림도서관 이달 문화프로 한가득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동구가 이번달 송림도서관에서 영화 상영과 연극 공연 등의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들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영화와 연극 등을 통해 도서관이 독서의 공간을 넘어 문화의 공간이자 남녀노소 함께할 수 있는 공유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련된다.

영화 상영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오는 6일 <박물관이 살아있다1>을 시작으로 13일 <박물관이 살아있다2>, 20일 <알파 앤 오메가>, 27일 <밤의 이야기> 등이 진행된다.

또 오는 12일 오후 2시 다목적실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등 80명을 대상으로 전래동화를 새롭게 각색한 ‘요술 항아리’ 인형극과 소품만들기가 진행된다. 아이들에게 권선징악(勸善懲惡)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고 착한 일을 하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배워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판타지와 애니메이션이 상영돼 무더운 주말 가족이 함께 시원하게 영화 감상을 하는 유익한 시간일 될 것으로 보인다. 인형극 관람은 지난 1일부터 어린이자료실(032-770-6775)에서 접수받고 있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문화와 놀이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면서 “인천시의 '2015 세계 책의 수도' 선정에 발맞춰 송림도서관이 독서문화의 산실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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