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지역 중고생 학력향상 앞장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7-01 14: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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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구, '공부의 신' 특강 큰 호응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시 옹진군이 도서지역 학생들의 학력 향상을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군은 최근 영흥면과 덕적면 지역내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공부의 신’ 특강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구본석·서재욱·황승환씨 등 공부의 신으로 유명한 우수 강사들을 초빙,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공부를 잘할 수 있는 방법과 공부에 대한 개념·적용법 등을 소개했다.

특강은 ▲좌뇌 우뇌 공부법(같은 시간·두 배의 효과) ▲공부습관 만들기와 슬럼프 극복법 ▲1만시간의 법칙(1만시간만 투자하면 한 분야의 대가가 된다) ▲꿈과 열정 가지기(마틴 루터킹의 I have a dream!)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단순 암기로 공부할 경우 모든 내용을 암기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공부에 대한 의욕만큼 충분한 성과를 거두는 것이 어렵다는 걸 강조하는 등 그동안 공부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군은 또 도서지역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다양한 입학전형에 맞춘 정확하고 신뢰성있는 대학입시 전형분석 및 준비전략과 변화하는 입시전형에 대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오는 21~30일 전문가를 초빙해 각 학교를 방문,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영흥면을 비롯해 연평면, 백령면, 대청면 소재의 중·고등학교에서 손철수 장학사 등 5인의 전문가로 구성된 찾아가는 입시설명회와 고3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한 1대 1 맞춤형 개별면담을 함께 실시한다.

조윤길 군수는 “이번 특강을 통해 지역내 학생들의 학력이 향상되고 공부방법 습득의 동기부여가 되는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며 “ '교육은 인재를 만들고 인재는 미래를 만든다'는 신념으로 옹진군장학재단과 힘을 합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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