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꽃이랑... 책이랑... 교환도서 기증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7 13:56:2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도서기증 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환경공단(이사장 백은기) 청라사업소가 환경의 날을 기념해 개최한 ‘제7회 꽃이랑... 책이랑...’ 행사에서 기증 받은 아동도서 3,100권을 인천시 계양도서관에 기증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라사업소 등에 따르면 이날 기증한 아동도서는 인천시민들과 어린이들이 가져온 중고물품과 사업소에서 소각여열을 이용해 손수 키운 초화와 교환한 것으로 그 의미를 더 했다.

이번에 교환된 중고물품은 총4,200여점으로 도서는 계양도서관에서 선별작업을 거쳐 지역아동센터 등에 기증할 계획이며 의류 및 잡화는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장난감 등은 나눔 장터에서 판매해 수익금을 불우이웃 돕기 단체에 기부했다.

박의철 청라사업소장은 “재활용품의 가치를 재인식하고 우리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시민과 어린이가 기증한 중고물품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의철 소장은 “앞으로도 ‘꽃이랑... 책이랑...’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책을 필요로 하는 곳에 기증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