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당선인, 정부부처 방문 인천시 현안사업 협조 요청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6 17:3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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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정복 인천시장(오른쪽) 당선인이 서승환 국토부장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은 26일 국토해양부장관과 한국수자원공사(최계운 사장), 한국철도시설공단(강영일 이사장)을 잇달아 방문, 인천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유 당선인은 특히 6.4 지방선거운동 기간 동안 인천시민들에게 약속해 왔던 ‘발로 뛰는 시장, 현장중심의 시장’으로서 인천시의 지역발전과 증대, 시민들의 삶의 질 개선 등을 위해 시급히 해결해 나가야 할 사안들에 대해 선제적 대응을 이어 나가고 있다.

유 당선인은 이날 서승환 국토부장관과의 면담에서 인천발 KTX노선 신설을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으며 수십년 동안 해결되지 못한 채 인천발전의 장애물이 돼온 경인고속도로 지하화 문제는 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만큼 조속히 재정 사업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국토부가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또 노오지 JCT 개량, 수도권 환승요금제 영종지역 확대, 서창~장수간 고속도로, 장수~계양간 하부도로 건설, 서울7호선 청라연장, GTX 연계 경인전철 지하화, 굴포천 국가하천 지정, 영종~강화군간 도로 국도 지정, 국지도 98호선 도로 개설 등은 인천의 도시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사업들인 만큼 빠른 시일 안에 해결방안 모색을 제안했다.

이와 함께 최계운 한국수자원공사 사장과의 면담에서는 이익금 환원 및 과도하게 책정된 광역상수도 요금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지역 간 부담의 형평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요금인하 정책 시행을 요구했다,

특히 굴포천 오염물질이 아라뱃길로 유입돼 수질악화 및 주운수로 기능이 저하되고 있는 만큼 아라뱃길 수질분석의 상호 신뢰와 공정 분석을 위해 상호 협력하며 앞으로 환경관련 정보의 공유 및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중장기 개선대책을 마련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유 당선인은 인천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휴식공간이 절대 부족한 만큼 경인아라뱃길 주변의 수변공간에 ‘시민 캠핑장’ 등과 같은 힐링 공간 조성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거듭 요구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영일 이사장과는 국토부의 결정사항이기는 하지만 사업추진시 공단이 전담하게 될 인천발 KTX노선 시설에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하고 인천~강릉 간 고속화철도, 공항철도 영종역 신설, 수인선 복선전철 등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이 조속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인천시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해 이번까지 총 4회에 걸쳐 관계기관 방문을 진행해 왔지만 300만 인천시민들의 행복과 인천시의 미래발전만을 바라보고 가는 유정복 당선인의 힘찬 발걸음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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