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기상대, 강화속노랑고구마 기후서비스 개발 착수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4-06-26 11: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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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기상대(대장 박정규)가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을 주고자 ‘강화속노랑고구마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 개발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상대는 2013년 지역기후서비스의 일환으로 ‘강화순무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를 개발한 바 있다. 올해는 2차년도 사업으로 ‘강화속노랑고구마 맞춤형 기후정보서비스’ 개발을 하며 최종적으로는 ‘강화농업 맞춤형 기후정보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특히 인천시 강화군의 속노랑고구마는 다른 지역에서 생산되는 밤고구마와 달리 속이 노랗고 당도가 높으며 소화도 잘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건강식, 미용식, 무공해 식품으로 각광받아 왔다.

인천기상대는 강화군민들이 명품 강화속노랑고구마를 생산할 수 있도록 생육시기별 주요 영향 기상요소, 최적 수확시기를 조사 및 분석하고 토양수분, 지중온도, 병해충 예측 등 재배 기후조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농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단기간 고구마 재배 위험기상요소 등을 제공한다.

이번 개발이 완료되면 강화속노랑고구마 재배 농가가 고구마재배에 필요한 모든 맞춤형 기상정보를 하나의 홈페이지 내에서 제공받을 수 있으며 내년부터 강화속노랑고구마 재배 농가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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