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배출구분리막연구 협약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9 15:2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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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사업본부-에코니티

[시민일보]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기형)는 최근 환경부 차세대 환경혁신(EI·Eco-Innovation) 기술개발사업 일환인 ‘고농도 배출수 처리용 분리막 연구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에코니티와 연구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차세대 EI 기술개발사업은 배출수의 수질개선을 하는 데 있어 세계최고 수준의 기술개발로 알려져 국내환경기술과 산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환경의 질개선 및 녹색성장을 주도하는 기술로서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자원순환의 실질적 실행 연구사업이다.


따라서 인천상수도본부는 공촌정수사업소를 연구시설로 정해 정수장내에 용량 1일 1000톤(t)의 막여과를 이용한 배출수 처리설비를 설치하고 약 3년간 연구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본연구가 성공적 성과를 얻게 되면 기존의 배출수 처리설비와 다른 막여과 설비를 이용한 배출수 처리를 국내 최초로 정수장에 도입하게 된다.


이 같은 기술적인 기반을 토대로 정수처리 후 버려지는 1일 1000t의 배출수를 막여과 처리 후 탈수기 청소용과 원수로 재활용하게 되면 연간 약 1억5000만원 정도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인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점진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정수장 배출수의 처리기준에 만족하고 정수장 배출수를 재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실증연구를 통해 부평정수장에 500t/일, 수산정수장에 1000t/일, 남동정수장 350t/일 등 사업을 확대해 예산절감 및 물을 재이용하는 자원 재활용이 본격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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