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특산물 인기짱 '대박'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3-02-18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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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일~2월7일 2억4000만원 어치 판매
온라인장터 '가평팜' 한몫… 수익 70% 차지
[시민일보] 가평군, 품질 좋고, 인심 넉넉하고 가격 만족하고 판매 높았던 직거래 마당
경기 가평군은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지난 1월20일부터 2월7일까지 강남구, 은평구, 성남시청을 비롯한 가평군청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2억4000여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자연의 청정함과 순수함, 그리고 농민의 정성이 녹여진 사과, 배 등 제수 및 선물용품, 잣, 꿀, 느타리버섯, 된장 등 두뇌건강식품이 판매돼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올해 직거래 매출증대는 경기침체로 소비자의 구매력이 떨어지면서 좀처럼 지갑을 열기가 어려운 가운데 판매신장을 이뤄내 민·관의 마케팅능력 향상과 우수농산물생산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직거래에 의한 판매금액을 살펴보면 수도권지역에서는 4천3백만 원으로 소폭 증가했으나 온라인 장터인 가평 팜과 가평군청에서 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가평농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 그리고 인지도가 전국적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온라인 장터인 가평 팜에서 전체판매금액 2억4천만 원의 70.4%인 1억6천9백만 원 어치가 판매돼 이를 뒷받침했다.
여기에 가평군청에서의 판매량은 수도권지역의 직거래 판매금액에 61%에 해당하는 2천6백23만원의 판매고를 거뒀다.
지역 실정을 꾀 뚫고 있는 공무원들의 구입이 급증한 것은 가평 농ㆍ특산물이 매우 우수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가평군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상생을 유도하고 농산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위해 매년 명절 때 자매결연지역에서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생산농민들과 군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만나 도농간의 이해와 교류를 확대하고 시장보다 낮은 가격에 판매함으로서 소기의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고품질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과 마케팅이 융합되면 농업도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자신감을 내보였다.
군 관계자는 ″인터넷 쇼핑몰 시장에 지역농가가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농업인 정보화 교육, 친환경 농산물 생산 기술전수 등에 행정력을 높이고 수요와 소비 트렌드를 읽는 전략적인 농업 마케팅을 통해 쉼터, 일터, 삶터를 이뤄내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가평=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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