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무도AG 봉사지원 봇물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10 14:49: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7000명 접수… 12일부터 면접

[시민일보] 2014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가 올해 개최되는 2013 인천실내&무도(武道)아시아경기대회(6월29일~7월6일)에 참여할 자원봉사자 2,560명을 모집하기 위해 그동안 접수된 7천여명에 대한 면접을 실시한다.

이번 면접은 부평구청에서 12일~13일을 시작으로 19일~20일에는 송도 미추홀타워, 22일에는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25일에는 안산시 와스타디움에서 일정을 달리해 분산 실시되며 자원봉사자의 소양과 열정 등을 주요 심사항목으로 평가하고 기존의 서류심사 점수를 더해 최종 합격자는 2월15일 발표한다.

자원봉사 신청자를 살펴보면 80%가 여성이고 연령대별로는 18세~29세가 67%로 학생층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85세의 고령자와 부부가 함께 신청한 봉사자와 자매가 함께 신청한 봉사자가 눈에 띄며 인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 학생도 140여명 신청했다.

최종 합격자는 3월 중에 경기장별, 종목별, 역할별로 배치가 완료되고 소양 교육과 직무교육, 현장교육을 거쳐 대회에 투입이 된다.

대회에 참가한 자원봉사자에게는 교통비로 1일 1만원, 식비 7,000원(또는 도시락)과 간식이 지원되고 신발을 제외한 유니폼, 모자, 허리가방이 지급되며 참여증서와 자원봉사 시간이 인정된다.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 관계자는 “2014 인천AG에는 2만명 더 많은 자원봉사자가 필요해 실내무도대회가 끝나고 8월부터 곧바로 모집을 시작할 것”이며 “이번 실내무도대회 자원봉사 신청자는 예비자원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