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축산 HACCP 컨설팅 지원 95억 들여 경쟁력↑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09 17: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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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인천시가 한-미 FTA를 비롯한 동시 다발적인 FTA에 대응 및 축산농가의 대외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부터 축사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축산 HACCP컨설팅 지원과 돼지 모돈 교체, 조사료 생산기반 조성, 친환경 축산업 육성, 강화 약쑥 한우브랜드육성사업 등 총 95억3800만원(국비 2,490, 지방비 4,654, 융자 962, 자부담 1,432)의 사업비를 지원, 경쟁력 있는 축산 농가를 양성한다.

이와 함께 가축사육기반 확충을 위한 축사시설 현대화사업에 10억원(국비 300, 융자 500, 자부담 200)의 사업비를 지원해 자동 급이, 급수, 환기시설 등 사육시설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시는 특히 농장에서 판매까지 일관된 축산물 HACCP시스템을 구축하고 축산물위생 및 안전성 제고를 위한 HACCP컨설팅 지원 사업에 1억2000만원(국비 48, 지방비 36, 자부담 36)의 사업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소 사육농가의 사료비 절감을 위해 5억400만원(국비 118, 지방비 196, 자부담 190)의 사업비를 지원해 월동작물 호밀재배 및 사일리지 제조 등을 지원해 조사료를 생산하는 등 농가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또한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한 우량모돈 교체사업(833두)에 3억3300만원(지방비 309, 자부담206)을 지원하고 소 사육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유전형질 개량을 위해 1억8200만원(지방비 110, 자담 72)의 사업비를 지원, 한, 유우 인공 수정료 지원(6,065두)을 추진한다.

또 친환경 축산업 육성을 위해 3,1억7900만원(국비 604, 지방비 1,623, 융자 462, 자부담 490)의 사업비를 지원, 톱밥 등 가축분뇨 수분조절제와 악취방지 환경개선제 1만102톤을 공급하고 강화군에 70톤 규모의 가축분뇨 공동 자원화시설을 건립해 유기질 비료를 생산하고 구제역 살처분 매몰지 168개소의 복원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강화군의 특산물인 약쑥한우브랜드 육성과 고품질 고급육 생산을 위해 5억7500만원(지방비 500, 자부담 75)의 사업비를 지원해 한우등록 3,300두, 품질고급화 장려금사업 1,015두, 마케팅사업 등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는 또 AI, 구제역 등 악성 가축질병으로 인한 축산농가 피해방지를 위해 2억200만원(지방비 132, 자부담 70)의 사업비를 지원해 양계농가에 위생 난좌와 소 사육농가에 자동목걸이를 공급하고 546대의 축산차량등록제 차량에 GPS 통신비를 지원할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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