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통시장, 지역명소로 탈바꿈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08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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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포·송현시장 등 50곳 시설현대화 마무리 단계

쉼터 등 편의시설 설치·마케팅 등 경영개선 박차

[시민일보] 그동안 시설이 노후하고 편의시설 부족 및 구매환경이 열악했던 인천지역의 재래시장이 새롭게 탈바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8일 인천시 등에 따르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등 환경개선사업을 추진, 신포국제시장과 송현시장, 현대시장, 용현시장, 신기시장, 간석자유시장, 모래내시장, 진흥종합시장 등 50여개 시장이 쾌적하고 편리하게 변모해 가고 있다.

특히 지난해 말 현재 인천시의 노후시설에 대한 개선사업은 마무리단계라 볼 수 있으며 이제부터는 고객유치를 위한 주차장, 고객쉼터 등 편의시설 위주의 사업과 마케팅, 공동배송제도, 서비스 등 상인 의식 개선위주의 경영현대화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는 추세이다.

시의 재래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도부터 시작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오는 2016년까지 한시적이고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로 인해 인천관내 전통시장이 쾌적하고 편안한 새로운 시장의 모습으로 변화해 가고 있으며 특히 2008, 2009년에 신포국제시장 및 송현시장은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선정돼 말 그대로 관광과 연계한 대표 전통시장으로의 활성화가 추진되고 있다.

또 용현시장의 경우도 홈플러스 숭의점 입점과 관련해 심각한 갈등이 대두되기도 했으나 시, 남구 등 관차원의 중재와 남구 유통업상생 발전협의회의 조정으로 시장발전 기금 및 상생협력 기회 제공, 전통시장 상권 보호, 전통시장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선진유통기법 Know-How 전수는 물론 용현시장 및 숭의동 골목상권, 평화시장, 신흥시장 등 주변시장에 상생 지원을 약속하는 등 상호 보완적 상생발전 합의를 이끌어내 전통 시장과 대형마트의 상생뿐만 아니라 경쟁력 강화 및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특히 경영에 있어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해 지난 2006년부터 인천재래시장, 온누리 상품권 420억원 유통(2012년도 90억원), 상인대학(연간 7개 대학 630명), 시장, 상인별 공동쿠폰 제공, 시청 중앙홀 수요 장터 운영(6회), 고객 유인을 위한 축제행사 등 활성화를 꽤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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