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50억 절감 '계약심사제' 효자네~

오왕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06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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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 평택시(시장 김선기)는 2012년 한해 계약심사 제도를 시행하여 각종 공사 및 용역, 물품구매 등과 관련해 총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시에 따르면 2010년 10월부터 계약심사 제도를 시행하여 2억원 이상의 공사와 7천만원 이상의 용역 및 2천만원 이상의 물품구매에 대하여 계약심사 절차를 철저하게 이행한 결과로 총 212건 1,085억원의 공사 및 용역비 계약심사를 추진, 50억원의 예산을 절감함으로써 시민들로부터 꼼꼼한 살림살이 운영에 높은 평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시는 사업비 집행 과정에서의 불필요한 예산 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 할 수 있도록 각종 사업을 발주하기 전에 원가 산정과 공법 선정 등의 적정성 여부를 심사하기 위해 관행적인 원가 산정방식을 탈피하여 현장 확인과 현장 여건에 맞는 공법 등을 적용하여 계약심사를 시행했다.

시 관계자는 “계약심사 제도 시행 초기에는 부실공사 및 품질저하에 대한 우려가 다소 있었으나, 발주하는 모든 사업에 대하여 각 분야별로 현장 감사 를 통해 이를 해소하고자 노력 하였으며, 그로인해 지금은 각 부서에서 계약 심사 제도의 필요성을 느끼고, 모든 직원이 예산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시는 계약심사제도의 정착화로 행정의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사업추진의 타당성, 합목적성 등을 검토하는가 하면 원가 분석을 통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예산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의지를 보였다.

평택=오왕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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