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하대(총장 박춘배) 교육대학원이 8일부터 16일까지 ‘제10회 퇴직 예정 교원들의 미래 준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10일 동안 총 40시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교육대상은 인천시 초중등 교사 가운데 퇴직을 앞둔 교사들이며 연수 경비는 인천시 교육청 및 인하대학교가 전액 지원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퇴직준비교육이란과 토론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한의사와 함께 춘하추동 건강 지키기, 나는 27세! 퇴직 후 외국유학 도전하기, 미술비평가와 함께 국립현대미술관 나들이하기 등이다.
아울러 현명한 건강관리 방법과 선배와의 만남1: 인천금빛평생교육봉사단, 웃음요가 배우기, 건강도우미 하모니카 입문, 선배와의 만남2: 삼락회, 똑똑한 연금관리방법, 아름다운 상속과 유언 등이다.
또 저자와의 만남: 주말농부 이계진의 산촌일기와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9988체조 배우기, 의사와 함께 사전의료 지시서 작성하기, 국악과 여행으로 다시 여는 제2의 여행, 에이징 커뮤니케이션 다시 생각하기 등이다.
강의는 이계진 전 아나운서, 국회의원, 김건열 전 단국대 병원장, 홍승동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아카데미장, 이병화 전 세종사이버대 총장을 필두로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인하대는 전국 최초로 교육대학원에서 퇴직준비교육 프로그램을 시도했는데 현직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퇴직준비교육 프로그램은 인천지역의 대표적인 퇴직준비교육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외 퇴직 관련 연구를 종합해보면 퇴직에 대해 충분히 준비되고 태도가 긍정적이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퇴직 후 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크고 노년기에 잘 적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김영 인하대 교육대학원장은 “이번에는 퇴직 후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며 “퇴직 후 모범적인 삶을 살아가는 롤 모델이 될 수 있는 분들을 연사로 초청했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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