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보호시설·도서지역 등 일제수색 평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03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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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1위 '인천 부평경찰서' 캐거
[시민일보] 인천 부평경찰서(서장 구장회)는 최근 제3회 전국 보호시설 및 도서지역 등 일제수색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연말연시를 앞두고 실종 가족의 마음을 헤아리는 국민중심 경찰활동의 일환으로 경찰청이 실시했는데 부평서는 지난 2주 동안 지역주민, 실종자가족 등과 함께 실종아동 및 가출청소년 발견을 위해 노력했다.

이와 함께 보호시설이나 폐가, 가출청소년 주요 밀집지역 등을 대상으로 일제 수색활동을 전개해 가출청소년 30명, 지적장애인과 치매노인 20명 등 모두 50명을 발견 하거나 신원을 확인해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냈다.

특히 가출청소년들이 빌라옥상에 꿀림방(합숙소)을 차려놓고 수시로 왕래하는 것을 발견하고 전원 가족들에게 인계를 해주는 등 정밀한 수색으로 청소년 선도 및 범죄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성과였다.

수색에 참여한 아동청소년계 관계자는 “잃어버린 가족들에 대한 애타는 마음과 그리움을 직접 지켜보니 그 심정을 이해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실종자 가족의 입장에서 포기하지 않고 끈질긴 수색 활동을 전개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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