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수도본부, 작년 자체감사로 예산 2억 절감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03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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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사등 사전감사 큰 성과
[시민일보] 인천상수도사업본부(본부장 김기형)가 2012년도에 산하 사업소에 대한 자체 감사를 벌여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일 밝혔다.

상수도사업본부에 따르면 지난 한해 동안 정기종합감사 7회, 상수도 공사 및 자재관리와 공금 관리 실태에 대한 특정감사 4회 등 총 11회 감사를 실시했다.

감사결과 14건5000만원을 추징·환수하고 3건 5363만7000원을 감액처리하는 등 총 17건 1억276만4000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특히 각종 공사 및 용역, 물품구입 시행전 사업의 적법성 및 타당성, 원가 산정 및 공법 등에 대한 적정성을 검토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일상감사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공사분야 2건 8억6500만원, 물품 구입 7건 45억2000만원 등 총 9건 53억8500만원의 사업에서 공사분야 2건은 공법을 변경해 1800만원을, 물품구매 분야 7건은 사업 적정성 및 자재 선정 변경으로 7800만원 등 총 9건 96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아울러 어려운 시 재정 상태를 감안해 적극적이고 효율적인 감사를 실시해 올해 총 26건 2억원의 예산절감 성과를 거둬 틈새를 통해 낭비되는 예산이 없도록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발간한 2011~2012 감사사례집을 각 사업소에 배부해 동일한 사항이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것을 방지하고 재정의 효율적인 집행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13년 사업 시행 전에 전 직원 연찬회를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예산집행능력의 효율성을 극대화해 상수도 행정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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