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시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를 개선하기로 하고 지난 3년 동안 동결됐던 종사자들의 기본급을 2013년부터 인상한다고 일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사회복지시설의 종류는 부랑인시설, 노인주거복지시설, 아동양육시설, 아동일시보호시설, 장애인생활시설, 정신요양시설, 모자보호시설 등 22개의 생활시설이다.
또 사회복지관, 노숙인 쉼터, 재가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종합센터, 지역자활센터, 보육시설, 지역아동센터, 여성복지관,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33개의 이용시설 등 55개 시설의 종류가 있다.
이와 함께 사회복지시설 종류별 실제 보조금 사업장 수는 2,274개의 시설과 종사자 수는 9,175명으로 집계하고 있다.
이번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인건비 주요인상 내용을 보면 타 시도 대비 열악한 급여 체계를 유지하고 있던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10개소에 대해 9.6% 인상한 1억7400만원, 호봉 승급예상액 3.6% 인상액 40억6200만원, 비 매칭사업 1,621개 시설 2,149명 인건비 인상액 7억2500만원 등을 인상해 종사자에 대한 처우를 개선키로 했다.
인천시는 향후 2800만원의 용역비를 들여 인천소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수, 직종, 사회복지사 경력, 소지 자격증, 월평균 기본급, 연간 수당, 월평균 연장근로수당 등과 전체 인건비 중 자치단체의 지원금, 법인 보조금, 시설 후원금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타 시도 광역지자체 기준, 보건복지부 가이드라인, 관련 협회 및 법인 기준 등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인건비 지급 실태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 2013년도 하반기에는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중, 장기적인 종합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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