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장려… "우리 힘 모읍시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7 15: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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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회의 열려
[시민일보] 인천시는 27일 회의실에서 사회각계가 힘을 합쳐 저출산 위기 극복의 실천의지를 담은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인천운동본부 본회의를 개최했다.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등 사회각계 분야의 27개 단체, 기관으로 구성된 시 운동본부는 물론 강화군 등 군, 구 운동본부의 단체, 기관들도 참여해 인천지역의 출산장려에 대한 인식확산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운동본부의 2012년 사업성과와 인천시의 출산, 양육지원 2012년 추진실적 및 2013년 실천계획이 발표했으며 운동 본부의 활성화를 위한 대표위원간 논의와 의견을 상호 교환했다.

운동본부의 2012년 사업성과로는 기업 CEO 및 인사 관리자 100여명이 함께해 3회에 걸쳐 일, 가정 양립 CEO포럼, 현장변화 인사관리자 포럼, 선도기업 CEO포럼을 개최해 일과 가정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지혜를 함께 나눳다.

지난 7월 제1회 인구의 날을 맞아 시민 1,500여명이 함께해 인구의 날 기념행사 및 출산친화 홍보부스를 운영했으며 결혼적령기 미혼 남, 여 59명이 참여한 선남선녀 만남행사, 소외계층 임산부 초청 출산 용품 증정 및 태교음악회를 각각 개최했다.

이와 함께 인하대학교, 가천길대, 재능대 대학생과 함께 대학생 출산친화 인식개선 포럼 등도 개최해 여러 계층간 출산장려 인식개선을 위한 전략적이며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민, 관협력 사업으로는 21개의 시내버스 및 마을버스회사와 협력해 시내를 오가는 500대의 대중교통 버스에 임산부 전용좌석 600석을 설치해 이동에 불편을 겪는 임산부를 배려하는 환경을 조성했다.

인천시의 2013년 출산, 양육지원 확대계획으로 출산장려금을 둘째자녀까지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모든 영유아 보육료 지원, 국공립보육시설 확충계획 등을 발표했으며 하반기에 개최한 행복한 가족 사진공모전에서 입상한 작품도 함께 전시해 출산친화 환경조성 및 인식개선을 위한 운동본부의 활동상황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참고로 아이 낳기 좋은 세상 인천운동본부는 지난 2009년 6월 종교계, 경제계, 여성계, 시민사회계, 지자체 등 부문별 단체 및 기관 27명의 대표가 모여 운동본부(공동의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등 5인)를 구성하고 출산장려 국민인식 개선운동을 현장중심의 풀뿌리 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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