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건강 체력센터 내년 6월 문열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7 15: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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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우려 주민에 개인별 맞춤 운동 지도
[시민일보] 인천시 남구가 2013년을 ‘생활체육 진흥의 해’로 선정하고 생활체육 활성화를 통한 개인의 건강, 가족의 행복, 나가 지역 공동체 화합을 목표로 다양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을 27일 발표했다.

남구가 계획하고 있는 중점과제는 ▲남구건강 체력센터(가칭)의 운영 ▲소외계층에 대한 생활체육활동 지원 확대 ▲세대 간의 소통을 위한 생활체육 보급 ▲체육시설물 관리·운영 조례 제정을 통한 효율적 운영 등이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남구건강 체력센터(2013년 6월 운영 예정)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체크한 후 만성질환 경계선상 자들을 선별해 개인별 맞춤운동을 지도하는 개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또 건강 체력센터 운영에 대비해 찾아가는 건강 체크 서비스 및 운동처방 서비스를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그중 질환 경계선상에 있는 주민 18명을 선정, 맞춤건강클리닉(10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건강 체력센터 운영 전까지 1~2회 추가 시범운영을 실시해 정식 운영 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실수가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소외계층에게는 신체활동을 통해 사회성을 발달시키고 행복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문화 가정 배드민턴교실, 찾아가는 어르신 생활체조 교실, 어려운 가정 유소년 농구교실 및 야구교실,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주 5일제 수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청소년 생활체육 토요프로그램 등을 구상하고 있다.

또 세대 간의 소통에서는 가족 구성원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남구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1, 2, 3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체육시설물에서는 구민 중심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물 관리?운영 조례를 제정하, 효율적인 운영은 물론 누구나 쉽게 생활체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한편 남구는 2013년 ‘생활체육 진흥의 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련단체(인하대학교, 가천대학교, 인천시보디빌딩협회 등)와 협약을 체결하는 등 새로운 사업에 대해 현재 시범운영 중인데 초등학생 대상 축구, 농구, 테니스, 풋살의 총 4종목 7개반 66명으로 성공적인 시범운영하고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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