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안전본부, 소방대원 안전관리대책 추진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6 17: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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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출동 대원에 '위치추적 인식표'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가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들의 생명보호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26일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소방전술 이념을 인명구조 최우선의 원칙에서 소방대원 안전 최우선의 원칙으로 변경, 더 이상 소방현장에서 소방공무원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근원적인 '소방 활동 현장 안전관리종합대책'을 내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재난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공무원의 안전은 물론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을 펼치기 위한 것으로 2013년을 현장 활동 무사고 원년의 해로 정하고 ‘인천시 소방공무원 안전행동강령’을 제정, 공포하고 재난 안전사고 유형별 시뮬레이션을 통한 안전교육 과정 또한 인천소방안전학교에 신설 운영할 방침이다.

또 전자태그(RFID)를 기반으로 하는 소방대원 위치추적시스템을 내년 4월까지 배치 완료토록하고 출동대원의 신속한 식별과 구분을 위한 ‘생명확인 인식표’를 전 대원에게 적용, 이를 토대로 대원들의 활동사항 등 현장안전관리를 총체적으로 담당하는 ‘현장보안관’(즉 현장보건안전관리책임자) 제도를 8개 소방서에 활성화 시킬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대원들의 안전이 확보돼야 신속한 인명구조 활동이 가능하다”면서 “재난현장의 다양한 안전사고 사례와 현장 활동 중 애로사항이 현실적으로 반영된 시책 추진에 신중을 기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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