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내년 어린이집 보육료 동결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5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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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경기도가 내년 학부모의 부담 완화를 위해 어린이집의 보육료 수납한도액을 동결한다.

도는 최근 보육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보육료는 올해에 이어 2년째 동결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내년 보육료 상한선은 올해와 같이 민간어린이집 3세가 월 27만5000원이고 4∼5세는 25만3000원이다.

가정어린이집 보육료는 3~5세 모두 27만8000원으로 확정됐다.

민간어린이집은 개인이나 단체가 영유아 21명 이상을, 가정어린이집은 개인이 가정에서 영유아 20명 이하를 보육하는 곳이다.

도는 도내 어린이집의 월 보육료(26만원)가 전국 평균 23만3000원보다 10%가량 비싸고 내년에는 3~5세 누리과정 어린이에게 1인당 7만원의 정부 지원금이 보조되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도의 보육료는 2010년 한차례 동결됐다가 지난해 평균 3% 올랐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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