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의 새 부흥시대를 열겠다"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0 16: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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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섭 인천 중구청장 당선… 문화·예술·관광 융합도시 조성
[시민일보] 12월19일 치러진 인천 중구청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김홍섭(63. 새누리당) 구청장은 20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중구의 새 부흥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 기간 함께 해준 구민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모든 영광을 중구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뜻이라고 생각하고 이에 보답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구청장은 특히 "선거운동 기간에 제시한 공약은 반드시 실천하겠다“며 ”임대기간이 끝나는 즉시 8부두를 시작으로 내항을 주민들의 품으로 돌려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국내 대학 예술학과를 유치해 젊은 도시로 변모시키고 중국어로 수업하는 중산학교처럼 전문계고에 호텔관광학과를 늘려 특성화 교육으로 지역일꾼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김 구청장은 또 "재개발, 개건축 사업은 해당 주민들과 실현 가능성 여부를 면밀히 검토해 주민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사업 추진 여부를 결정하고 재정착 율을 높이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중구를 지역별 특성에 맞게 살거리, 볼거리, 먹을거리로 조성, 중국 교류의 중심지로 거듭나게 하는 것은 물론 문화와 예술, 관광이 융합하는 도시의 밑그림도 그리겠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53.5%를 획득, 민주통합당 강선구 후보를 7% 이상 따돌리고 당선된 김 구청장은 경기대 사회과학부 교정학과를 졸업하고 제3대 인천시의회 의원을 거쳐 2002년~2007년 민선 제2대, 3대 인천 중구청장을 역임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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