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발굴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20 14: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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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전·단가스 지원계획 수립
[시민일보] 인천시 남동구(구청장 배진교)가 ‘동절기 사회취약계층 특별 발굴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단전, 단가스 가구 등 겨울나기에 어려운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에 나선다.

이번 계획의 주요 대상은 단전, 단가스 가구 또는 주 소득자의 실직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가구로 한국에너지재단 등 지역자원과 긴급지원 사업비, ‘1%나눔 행복남동 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한 주민기부금을 활용해 전기, 도시가스 체납요금과 생계비 등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구는 이미 한전과 인천, 삼천리도시가스 등 관내 전기, 가스요금 공급기관과 협력해 단전, 단가스 가구와 체납가구 명단을 확보해 지원계획에 대한 안내문을 발송했다.

지원 대상은 소득기준 최저생계비 150% 이하, 재산기준 13,500만원 이하, 금융재산기준 300만원 이하이며 대상자는 내년 1월30일까지 거주지 동 주민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지원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남동구 희망복지지원과에서는 통합사례관리가구에 대한 난방용품 지원과 보일러 교체 등 집수리 사업 등 다양한 동절기 저소득가구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저소득 가구에 대한 발굴과 지원을 통해 어려운 주민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지원기금은 ‘1%나눔 행복남동 계좌 갖기’ 운동에 참여하는 주민의 정기기부 재원으로 서로 돕고 더불어 사는 남동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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