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공무원 보건복지 내년에 확대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9 16: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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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본부, 검진병원 2→10곳으로 늘려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한상대)가 소방공무원들의 건강증진과 심신 안정에 필요한 보건안전 및 복지증진 시책을 대폭 개선하는 등 내년부터 확대, 운영한다.

이를 위해 소방공무원 건강검진 병원을 기존 2개소에서 10여 개소로 늘려 이용의 편의를 더하고 신규채용의 경우에는 현장배치 이전에 검진을 완료토록 하며 직무전환 시에는 그 업무분야에 필요한 호흡기, 심장, 근골격계 등을 별도로 추가 검진토록 해 직원 건강관리를 한층 강화하게 된다.

아울러 소방공무원들의 특수근무환경에 따른 건강유해인자분석 및 질병연구와 진료, 치료를 전담하기 위해 적합한 시설과 여건을 갖춘 관내 의료기관을 선발 해 소방전문치료센터도 지정, 운영할 계획이다.

또 복잡한 요양비 청구 등 공상 직원들의 어려움이었던 ‘공무상요양비 보상절차’ 또한 대폭 개선되며 공상을 당했을 경우 가까운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그에 수반되는 비용은 병원에서 직접 건강보험관리공단으로 청구토록 해 복잡한 절차와 비용부담 모두 해소 될 것으로 보인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현장 활동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2013년도 사업비 1억여원을 들여 쾌적한 환경에서 명상과 휴식을 할 수 있도록 산소방 4개소를 119안전센터에 추가 설치하고 연차적으로는 모든 직원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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