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 순조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7 15: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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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2월 완공
[시민일보] 인천종합건설본부(본부장 이연창)가 남구 문학동 349-6번지 일원에 건립 중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공사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 4개 단체와 시지정 무형문화재 20개 단체의 예능 및 기능 보유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예술을 익히고 후학들을 양성하는 등 전통문화의 보전, 계승을 위해 추진된다.

인천지역 문화계의 숙원사업인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209억원을 들여 전수교육관 건물과 전통문화 체험관등을 건립하는데 전수교육관 건물은 인천도호부청사(남구 문학동) 옆에 부지면적 8,710㎡(약2,600평),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6,623㎡(약2,000평)의 규모다.

이와 함께 전통문화 체험관은 지상 1층, 연면적 146㎡(약40평)의 규모이며 기타 무형문화재 보유자 공방(24개 종목), 상설전시장, 실내 대공연장, 야외 공연장(놀이마당) 등을 갖추게 된다.

지난 4월말 공사에 착수, 부지 터파기 완료 후 건물 골조(콘크리트) 공사 중으로 현재 지하 1층 골조공사를 완료했으며 내년 4월까지 전체 골조공사를 완료한 후 마감공정을 거쳐 2013년 12월말 건립완료 할 예정이다.

종합건설본부 관계자는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이 완료되면 기능 보유자들의 전통작품과 예능 보육자들의 전통공연을 상설전시장 및 공연장 등에서 관람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 “전통문화 체험관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게 돼 시민들이 좀 더 우리 전통문화와 가까이 할 수 있을 것”이라며 “활발한 전통문화 전수활동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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