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연구소ㆍR&D센터 건립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6 18: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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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Umicore S.A사ㆍ오덱주식회사
내년 3월 착공 예정
[시민일보]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제조 분야의 세계 1위 글로벌기업인 벨기에Umicore S.A사와 동종 업종 국내 2위 기업인 오덱주식회사가 친환경 무공해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기술 연구소 및 R&D센터를 인천 송도에 건립한다.

인천시와 인천경제청은 최근 상황실에서 오덱주식회사 김동진 대표이사와 Umicore S.A.사의 박준철 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 5공구 첨단산업단지에 자동차 촉매기술 연구소 및 R&D센터를 건립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연구소 및 센터 건립에 따른 사업규모는 5,386㎡ 부지에 지상 4층 건축연면적 9,700㎡로 오는 2013년 3월 착공해 2014년 6월 준공예정이며 총사업비는 329억원이고 FDI는 1,000만불을 투자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투자사인 Umicore S.A는 1837년 설립된 금속제련 기기 및 장치업체로 2011년말 기준 총자산 37억13백만유로(5조3,609억원), 매출액 144억 81백만유로(20조9,066억원)로 한국과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전 세계에 14,600명의 직원이 근무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유로넥스트(Eurenext)에상장(EMI)된 기업이며 신용등급은 5A1(최상위 등급)이다.

입주기업 오덱(주)은 1985년 9월 창립된 IT 첨단산업분야의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생산 수출하는 중견 기업으로 2008년 은탑산업훈장과 2012년 현대, 기아자동차 품질 5star에 선정된 우수기업이다.

이와 함께 동종 업종 2위 기업으로 기후변화협약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해 입지 조건이 좋은 송도에 자동차 배기가스 촉매 개발의 메카로 도약하고자 연구소를 건립하기로 했다.

올 연말 토지매매계약 체결을 거쳐 내년 3월쯤 자동차 촉매 연구소 및 R&D센터를 착공해 2014년 6월 준공예정이며 제조업의 10%를 차지하는 자동차산업의 활성화를 통한 내수경기 기여와 새로운 기술개발로 세계시장에서 기술력 우위 확보와, 화석에너지에서 수소 연료전지 자동차 부품 기술개발의 친환경적 연구소로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에 수출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연구 인력은 오는 2013년 44명에서 2016년까지 70명으로 확대해 인천지역 대학의 우수한 인재와 인천 산업단지의 경험이 풍부한 취업희망자들을 우선적으로 채용하도록 해 일자리창출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관련 이종철 청장은 “이번 무공해 자동차 촉매제조 1위이며 코발트기반소재 및 게르마늄기반소재 1위의 글로벌기업인 벨기에 Umicore S.A사와의 MOU 체결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메카로서 국제경쟁력 강화 및 자동차 수출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청장은 "무공해 수소연료 전지차 개발을 통해 GCF가 있는 송도의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시킬 수 있다"면서 "IFEZ가 수준 높은 국제도시로 비상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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