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지사, 복지현장행보 박차

채종수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16 1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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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노인 월동대책실태 직접 살핀다
[시민일보] 김문수 도지사가 17일 한파와 폭설로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경기도내 홀몸노인들을 위해 현장방문에 나선다.
16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오후 2시~3시30분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 2곳을 찾아 방문간호 활동을 할 예정이다.
그는 방문건강관리 사업 간호사와 물리치료사를 도와 홀몸노인의 혈압과 당뇨를 검사한 뒤 장판교체, 방풍비닐 설치 등을 한다.
또 거모동 노인정을 들러 운동치료사와 겨울철 건강관리 체조 시범을 보인다.
유영철 보건정책과장은 "방문건강관리 사업과 노인들의 겨울나기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김 지사가 현장을 방문하기로 한 것"이라고 했다.
도는 지난해 군포시와 동두천시 보건소 2곳에서 홀몸노인 178명을 대상으로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시범 실시한 뒤 올해 도내 보건소 45곳, 3410명으로 확대했다.
이 사업은 보건소 간호사가 연간 8차례에 홀몸노인을 찾아 건강 검진과 우울증 예방 교육 등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도는 사업을 도입한 이후 홀몸노인의 한 달 의료비가 6만3385원에서 5만2990원으로 1만395원 절감됐다고 했다.
의료기관 방문횟수 역시 2.9회에서 2.6회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채종수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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