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부모가 자녀 스마트폰의 각종 유해정보 접근을 원천 차단하고 게임이나 메신저 등의 사용시간을 원격으로 조절할 수 있는 웹싱크의 세이프스쿨 자녀 안심서비스가 탄생했다.
세이프스쿨 자녀 안심서비스는 최근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청소년들의 음란사이트와 유해 앱 사용 문제, 스마트폰 게임중독 등 유해정보로부터 청소년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6일 세이프스쿨 측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자녀의 스마트폰을 부모의 스마트폰으로 직접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어 자녀의 스마트폰 이용을 실질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음란물을 비롯해 폭력, 도박, 피싱 등의 유해사이트와 유해 앱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는 이 서비스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위험문자 감지와 성범죄자 알림이 서비스는 사회적으로 민감한 청소년 유해 단어 300개를 선정, 설정해 자녀의 문자에서 이러한 단어가 들어간 문자 메시지를 감지해 부모에게 알려준다.
이와 함께 수많은 유해 사이트 및 유해 앱 등 공인된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성인사이트, 유해App, 성인 동영상 등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모든 유해정보에 대해 접근을 원천 차단하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기존의 학교 홈페이지를 학부모들이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할 수 있어 공지사항이나 가정통신문, 학교활동, 학급활동 내용 등을 스마트폰 알람을 통해 학부모들에게 즉시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또 자녀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알려줘 각종 범죄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이동경로를 부모에게 전달해 주는 것은 물론 이 서비스는 자녀의 현재위치 확인은 물론이고 이동위치 확인과 등하교 알림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
세이프스쿨 자녀안심 서비스는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공동으로 전국 269개의 한국인터넷드림단 운영학교를 대상으로 내년 2월 말까지 무료로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세이프스쿨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청정 스마트폰 환경을 제공, 자녀들이 안심하고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며 “18세 이하 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자녀들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문화를 정착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교육청은 내년 2월말까지 사이버폭력 예방프로그램인 세이프 스쿨을 인천 지역 초·중·고교에 도입한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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