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전국 최우수 '인천 계양구'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05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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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평가서 최고점 받아… 인센티브 1억 획득

[시민일보] 인천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가 최근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올해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1억원의 인센티브를 받았다고 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방재전문가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평가단이 서류조사와 44개 항목 평가에서 계양구가 최고의 점수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했다.

계양구는 재난(예방, 대비, 대응, 복구분야)의 방재기능 강화대책을 추진하고 올해 사전대비와 선제적 예방활동으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12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풍수해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수립, 재난관리부서와 합동으로 T/F팀을 구성 완료했고 유관기관과 사전 협조체계를 구축했으며 각 담당구역별 책임관리 실명제를 실시했다.

구는 업무별 주간단위 실행계획(Actoin Plan)을 수립 및 추진하는 등 현장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안전문화 운동 캠페인 등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모색 및 지역재난 안전체계 구축 방안 마련을 위해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 대처능력 향상을 도모했다.

아울러 기관장의 재해현장관리에 대한 높은 관심과 제14~16호 태풍(덴빈, 볼라벤, 산바)에 대한 탁월한 사전조치 및 복구가 빛났으며 2012년 폭염대비 홍보와 대응,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하수역류방지시설 및 차수판를 설치해 여름철 침수대비를 철저히 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계양구의 재난관리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은 인천시 지자체 가운데 최초이며 구의 열악한 재정 상태에서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가 있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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