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그동안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에서 민원인이 오래된 지적 측량자료를 보기 위해 길게는 수일을 기다려야만 했던 불편이 사라지고 단 하루만에 열람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구는 최근 토지대장과 지적도의 기본자료인 지적측량 원도 전산화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또한 오는 14일 토지이동(분할, 지목변경 등) 결의서의 전산화도 완료할 예정이다.
전산화 사업은 경기도가 5개년 계획을 수립, 추진하고 있는 ‘영구지적기록물 전산화 사업'이다.
이는 종이로 작성된 영구보존문서인 측량결과도와 토지이동결의서를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항구적 안전관리와 복구체계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남창식 시민봉사과장은 “그동안 100여년 전의 자료를 지적서고에서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전산화로 인해 자료조사와 검색시간 단축으로 자료이용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고양=이승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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