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찰청, 연말연시 음주 단속 강화

문찬식 기자 / / 기사승인 : 2012-12-03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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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말까지 매일 실시
[시민일보] 인천경찰청(청장 이인선)이 연말 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인천경찰청은 이달부터 내년 1월31일까지 음주단속을 매일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에는 경찰서별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벌이는 한편 올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화물차 교통사고와 고속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연말 연시 특별 교통안전 대책을 시행한다

우선 연말 연시 음주운전 예방활동은 음주운전은 범죄행위라는 인식이 점차 상식으로 자리 잡아 가고 있는 만큼 올해는 강력한 단속과 함께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음주 의심차량에 대한 신고를 당부하는 홍보를 강화해 음주운전을 하지 않는 사회적 분위기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은 반드시 112로 신고해 주도록 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음주운전 예방활동 기간 중 매주 금요일 전국 단위의 일제 음주단속과 매일 경찰서별 음주단속을 전개할 방침 이다.

또 화물차 법규위반 집중단속을 위해 화물운송업체와 화물차주 대상 서한문 발송 및 간담회를 통해 최근 화물차 교통사고 증가 추세의 심각성 등을 충분히 홍보, 관심과 주의를 촉구하고 화물차량 집결지 등 주요 통행지점에서 화물차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인 과적, 적재불량, 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키로 했다.

특히 고속도로 안전대책은 작은 사고나 고장 등으로도 대형 2차 교통사고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고속도로의 특성을 감안, 2차 교통사고 예방요령을 담은 홍보동영상과 교육 자료를 송출하는 등 지정차로 위반, 과속, 난폭운전, 갓길 주, 정차,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사고 발생율과 심각도를 높이는 주요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인천경찰청은 한 번 쯤은 괜찮겠지 라는 생각을 버리고 연말 술자리 모임 후에는 반드시 대중교통이나 대리운전을 이용할 것과 음주운전은 나와 다른 사람에게 심각한 피해를 줄 수 있는 범죄행위라는 것을 잊지 말고 주변에서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을 보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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