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기업체와 근로자들, 고용센터 설치 건의

고성철 / / 기사승인 : 2012-12-02 16: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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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남양주시(시장 이석우)가 “남양주고용센터” 설치를 위해 기업체 대표자와 근로자 1,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경기도를 경유하여 고용노동부에 정식 건의했다. 남양주고용센터는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를 위하여 기업과 근로자 복지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설이다.
그러나 현재 이용하고 있는 구리고용센터는 남양주시의 기업체와 근로자들이 주로 밀집한 진접 오남 화도읍 등으로 부터 1시간 이상 소요되는 등 이용자들이 경제적 시간적으로 많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기업체수 근로자수?고용보험 피보험자가 남양주시보다 훨씬 적은 인근 구리시나 의정부시에는 고용센터가 설치되어 있는 반면 남양주시는 경기도의 60만 이상 도시 중 유일하게 고용센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수혜자 중심의 행정서비스에 역행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남양주시는 지난 2월 경기도지사를 통하여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고용센터 설치를 건의했으나, 반영되지 않은 바 있다. 반면 함께 건의한 화성시에는 지난 11월 고용센터가 개소되어 대비를 이뤘다.

이에 따라 남양주시는 남양주시 10여개의 노동조합 조합원 650여명과 부평기업인회 등 기업커뮤니티 19개 단체 기업체 대표 350여명 등 총 1,000여명의 서명을 받아 건의하기에 이르렀다.

시 관계자는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복지를 원활하게 제공하기 위해서 고용센터를 조속히 유치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양주=고성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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