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주식 보유로 올해 100억원 넘게 배당금을 지급받은 주주는 총 11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올해 456억원의 배당금을 챙겨 국내 배당부자 1위에 올랐다.
14일 재벌닷컴이 현금배당을 결의한 12월 결산법인인 726개 상장사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100억원 이상을 받는 주주는 총 11명이다. 이는 전년(13명)에 비해 2명 줄어든 것이다. 11명을 포함해 10억원이 넘는 고액 배당금을 지급받는 부자는 189명에 달한다.
배당부자 1위는 정몽구 회장으로, 지난 해 399억4000만원보다 14.2% 증가한 456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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