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유가증권시장 상장사의 70% 이상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삼성전자 등 18개 종목은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9일 종가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 677곳(72.02%)의 주가가 지난해 말 대비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 들어 주가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한진해운이었다. 한진해운의 주가는 올해 48.46%나 올랐다. 뒤이어 GS(45.56%), S-오일(44.50%) 대림산업(41.98%), 삼성중공업(40.50%) 등의 순이었다.
올 들어 사상 최고가를 세운 종목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오리온, 영풍, 호텔신라, 한섬, 고려제강, 코라오홀딩스, 한세실업, 신풍제약, 크라운제과, 우리들생명과학, 서흥캅셀, 조강페인트, 모나미, 에스제이엠, 명문제약 등 18개 종목으로 나타났다.
반면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240곳(25.53%)이었고, 보합은 23곳(2.45%)으로 집계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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