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작 18분만에 해트트릭을 작성한 김동찬(전북)이 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보답을 받았다.
9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김동찬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2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김동찬은 지난 6일 강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39초와 7분, 18분 골을 터뜨리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다. 18분만에 3골은 역대 최단시간 기록이다.
베스트11에는 김동찬과 아사모아(포항)가 공격진을 형성했고 김영신(제주)-윤빛가람(경남)-최현태(서울)-이상호(수원)가 미드필더로 낙점됐다. 수비라인은 박원재(전북)-곽희주(수원)-김성환(성남)-박진옥(제주)이 뽑혔다.
악천 후 속에서 무실점 활약을 한 이운재(전남)는 골키퍼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베스트팀의 영예는 대전시티즌을 4-0으로 대파한 수원삼성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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