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단보도등 총 68개 운영
[군포=류만옥 기자] 경기 군포시는 시민의 폭염 피해를 줄이고, 지역내 온열질환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무더위 그늘막 설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해 7~8월 지역내 24곳의 횡단보도 및 교통섬에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보행·교통안전 강화에 노력했던 시는 지난 6월 말 총 30곳에 추가로 그늘막을 설치했다.
횡단보도 신호 대기가 길고 유동 인구가 많은 곳 또는 시민의 설치 요청이 많은 곳 위주로 무더위 그늘막을 추가한 것으로 시는 이달 말까지 추가로 10곳에 그늘막을 더 설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역내 무더위 그늘막은 2017년 여름에 설치한 4개를 포함해 총 68개가 된다.
시는 시민 안전 및 생활편의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해서 그늘막을 늘려간다는 계획이다.
신현돈 재난안전과장은 “모든 시민에게 필요한 무더위 그늘막이지만 상대적으로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이나 아동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며 “무더위 그늘막이 늘어나면 폭염 피해 발생률은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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