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가 7월1일부터 8월말까지 여름방학 및 하계휴가 기간 중 숙박시설, 청소년시설 등에 대한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다가오는 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민박, 펜션 등 여가시설에 대한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해 대형화재 및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다.
인천관내 숙박시설과 청소년시설 등 2,053개소에 대한 특별소방검사(표본점검)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실시하며 소방시설 및 피난, 방화시설 적정설치와 유지관리 확인, 건축물의 증축 등 불법사용 여부, 가스, 전기 안전시설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진다.
또 소규모 민박, 펜션 등 소방시설 미적용 대상은 단독경보형감지기와 소화기 등을 보급해 대형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설관계자, 종사원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훈련도 병행 실시해 유사시 대처능력을 강화해 안전 경각심을 고취시킨다는 방침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휴가철을 맞아 많은 여행객들이 숙박시설 사용과 야외활동으로 인해 화기취급 등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돼 있다”며 “즐거운 휴가가 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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