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제학 양천 구청장이 7월1일, 민선5기 취임1주년을 맞아 주민들의 생활현장을 찾아가 봉사하는 민생투어에 나선다.
구는 1주년을 맞는 이제학 구청장이 내달1일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신정1동 주택가일대 쓰레기를 수거하는 일을 시작으로 하루동안 봉사 민생투어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이 구청장은 오전 환경미화원들과 함께 신정네거리역 주변 가로청소를 시작으로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대형폐기물 수거까지 마친 후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이후 안양천으로 이동해 공무원 300여명과 하천내에 직접 들어가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점심시간에는 양천노인종합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점심 배식봉사를 하기로 했다. 앞치마에 위생모를 착용하고 자원봉사자와 함께 배식봉사를 진행하며 노인들과 담소를 통해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최근 문을 연 양천노인요양센터를 방문해 노인성 질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돌볼 1일 요양보호사 체험을하고 침대보 교체하기, 목욕시켜드리기, 산책시켜 드리기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봉사활동 후에는 요양보호사들과의 대화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인들의 편안한 요양을 위한 의견 등을 나눌 계획이다.
이후에는 전통시장으로 발걸음을 옮겨 구청 간부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시장상인 및 서민들의 애환을 듣고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취임 1주년 기념일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의 어려움을 나누는 조용하고 의미 있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며 "언제나 주민들 곁에서 소신 있고 부지런한 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제학 양천구청장은 지난 6월27일부터 7월1일까지 1주일간을 '양천 한가족 결연사업'의 만남 주간으로 정했다.
'양천 한가족 결연사업'은 지역내 위기가정, 홀몸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과 공무원들이 1:1 결연을 맺어 내 가족처럼 챙기는 밀착봉사활동 사업이다.
주정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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