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50명 감원...1개처 4개팀 축소·운영

주정환 / / 기사승인 : 2011-06-29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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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개공, 곧 조직개편...이사회서 자산매각 의결
[시민일보]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이춘희)는 최근 제102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조직개편과 자산매각 등에 대해 심의, 의결하고 본격적인 시행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부의안건은 BRC 조성사업 지분정리와 자산매각, 조직개편을 위한 정관 및 직제규정 개정 등이 핵심으로 공사는 인력을 기존 362명에서 312명으로 50명을 감원하고 1개 처와 4개 팀을 축소, 운영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달말 조직개편을 단행, 현재의 조직과 인력을 효율적인 실무, 현장중심형 조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또 길재단과 비알씨(주)와의 협의에 따라 ‘BRC 조성사업’의 SPC 공사 참여 지분(15.89%, 20억원) 정리하는 것으로 부의안건을 승인했다.
이는 공사의 참여 역할이 적은 사업인데다 최근 행정안전부 경영개선명령에 대한 적극적인 이행을 추진함에 따라 조기 회수하는 쪽으로 지분 정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인천도개공은 추가 보유재산(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135㎡)에 대한 자산매각을 원안 가결해 유동성 확보와 재산관리 효율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인천도개공 관계자는 “이달 말 조직개편과 인력배치를 마무리하고 재고자산 매각, 4대 역점사업(검단신도시, 영종하늘도시, 도화구역, 구월지구) 강화, 자금의 적기 조달 등 현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도 SPC 출자사업에 대한 지분매각을 지속적으로 병행 추진해 조기 경영개선을 이끌어 내도록 전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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