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레포츠 래프팅 안전관리 총력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6-29 14: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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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민간급류 순찰대 발대식 갖고 활동 돌입
[시민일보] 해양경찰청(청장 모강인. 연수구 소재)이 여름철 대표 수상레포츠인 래프팅(rafting)을 보다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민간급류 순찰대(River-Patrol)’를 확대, 운영한다.
따라서 해경청은 29일 경기도 포천시 한탄강 인근에서 민간급류 순찰대 발대식을 갖고 전국 유명 래프팅 명소에서 본격적인 수상레저 안전관리 활동에 들어갔다.
민간급류 순찰대가 추가로 발족해 내린천(강원도 인재)과 남한강(충북 단양), 금강(전북 무주), 경호강(경남 산천), 동강(강원 평창, 정선) 등 전국 포천) 등 전국 6곳에서 확대 운영되고 순찰대원도 38명에서 43명으로 늘었다.
해양경찰은 지난 2008년부터 인명구조요원 전문 교육기관인 (사)대한래프팅협회 회원을 대상으로 시험을 실시해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순찰대원을 선발, 민간급류 순찰대로 운영해 오고 있다.
해경청에 따르면 민간급류 순찰대 운영이후 총 252회에 걸쳐 모두 1,399명의 사고자를 구조 하는 등 많은 활동상을 보이고 있다.
민간급류 순찰대는 카누, 카약 등 운반이 간편하고 수상에서 이동성이 뛰어난 무공해 장비를 활용해 래프팅 시즌이 끝나는 오는 9월말까지 안전사고 예방활동과 함께 민간구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에 능하면서 래프팅 가이드 자격증까지 소지한 이들 순찰대원들은 현지 지형과 수류의 흐름에 능통해 긴급 상황에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 카약 30회 또는 60시간 이상 탑승한 경력과 드로우로프(throw rope), 카약구조, 수영구조 등 급류에서의 인명구조 기술을 갖추고 있다
해경 관계자는 “순찰대원들은 지역별 지형과 수류 흐름에 익숙해 사고 발생시 신속한 초동조치와 구조 활동은 물론 기상상황에 따른 수위변화와 위험감지, 래프팅 코스 순찰 및 안전사고 예방 등 다양한 활약을 하게 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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