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태풍 훼손나무 복구 총력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12 16: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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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까지 봉담생태공원 등 9곳 작업 완료

[시민일보]화성시가 지난 해 태풍 곤파스로 쓰러진 가로수 및 공원내 수목, 시설물 등의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국·도비 25억원을 지원받아 올해 초부터 복구작업을 진행, 오는 6월까지 봉담생태공원 등 9곳의 공원 시설물 등의 복구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태풍 곤파스로 지난 해 동탄 센트럴파크를 비롯한 공원 50곳에서 쓰러진 나무는 총 1113주이며, 이와는 별도로 공원내 산책로 635주, 봉담생태공원 등 9곳의 공원 시설물이 피해를 입었다.

아울러 가로수 및 녹지대 수목 등 총 3076주가 전도되는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해 10월부터 복구 실시설계를 통해 올해 초부터 복구작업을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 30%복구를 완료했다.

복구작업을 통해 시는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절단면을 제거하는 한편, 약품처리를 실시하고, 전도 및 도복된 수목은 항구 복구 작업을, 응급복구를 통해 제거된 수목에 대해선 보식작업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가로수, 공원내 수목 등 지난 해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나무에 대한 복구작업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하고자 한다”며 “복구작업은 오는 6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화성=김정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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