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양주시가 지역내 중소기업의 남미 시장 판로개척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시는 독자적 능력이 부족해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체의 시장개척을 위해 2008년 국제 금융위기 이후 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기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브라질과 제조업 기반취약으로 인한 수입의존도가 높은 콜롬비아 시장에 지역내 업체를 오는 6월 파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9일까지 남미 시장 진출에 참여할 8곳의 중소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시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 2016년 리오데자네이루 올림픽 등과 관련해 제반시설 등의 정비, 확충 등으로 향후 10여년간 건설경기특수가 예상됨에 따라, 지역내 업체들에게 수출알선을 통해 수출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장 개척단 방문지역으로 선정했다.
신청대상은 양주시 소재 중소기업(제조업)으로서, 공장등록을 필하고 지방세 체납이 없는 업체여야하며, 선정기준은 참가희망업체 수출품목에 대한 현지 시장조사를 거쳐 시장성이 우수한 업체, 평가결과 동점일 경우 업체선정 기준에 의거 추가 평가로 선정한다.
단, 양주시에 주소를 두지 않은 본점이나 지점이 참여한 경우, 사업참여를 위해 제출한 서류가 허위로 판명된 경우, 참여 업체로 선정된 후 무단으로 참가포기한 경우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선정된 업체에는 ▲사전 시장조사 및 바이어 발굴 ▲사전간담회를 통한 현지시장 정보 제공 ▲단체 수출상담장 구축 및 통역지원 ▲현지 단체 이동시 차량 지원 ▲시장개척단 인솔 및 사후관리 ▲항공료 50% 등을 시에서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업체는 ▲참가신청서(상품프로필 포함, 한글, 영문 작성) ▲영문 카탈로그 ▲사업자등록증 및 공장등록증 사본 ▲해외규격인증서 ▲공공기관 인증서 등 신청서류를 우편 및 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참가업체 선정은 오는 29일 발표하며, 6월8일 사전간담회를 개최 최종 매칭결과를 전달 후 6월13일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브라질과 콜롬비아는 무역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로 수출잠재역역 큰 시장이기 때문에 중소기업에서는 이번 기회를 통해 남미 시장개척의 발판이 되어 유망기업체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장개척 기업모집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기업지원과 기업SOS팀(031-820-2403)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양주=최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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