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콜택시 8대 증차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1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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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12대 운행··· 6월초 10대 추가
[시민일보] 인천시는 인천교통공사가 운영하고 있는 장애인 콜택시를 13일부터 8대를 증차 운행하고 6월 초부터 10대를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보행이 어려운 중증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매년 차량을 확대해 현재 104대를 운행 중이며 상반기 중에 18대를 증차하면 장애인 콜택시는 모두 122대로 늘어나게 된다.
시는 이번 장애인 콜택시 증차를 통해 예약시간 지연 등으로 인한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2010년도 장애인 콜택시 연간 이용건수는 31만여건으로 2009년도 26만여건에 비해 20%이상 이용률이 증가했고 2009년에는 전년에 비해 49%가 증가하는 등 매년 이용률이 급증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콜택시 차량 증차 이외에도 배차시간 조정을 통해 실수요가 집중되는 출퇴근 시간대에 차량을 집중 배차토록 해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유휴차량의 가동률 향상을 위한 2인 1차제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개선방안을 추진 중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차량 확보와 함께 콜 관재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이며 시간대별 예약건수와 차량운행 상황을 감안, 탄력적으로 콜건수를 제한하고 접수를 받아 예약시간 지연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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