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ㆍ김포한강 내달 내집마련 찬스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12 13: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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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종합저축등 1순위 가입자 1000만명… 당첨 확률 높아
[시민일보] 오는 5월은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기존 청약통장 가입자들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마지막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이는 5월이면 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까지 합쳐 전체 청약통장 1순위 가입자가 1000만명이 넘는 시점이 도래하기 때문이다.

올 2월말 현재 주택청약종합저축 2순위자는 631만3162명, 여기에 청약저축과 예ㆍ부금 1순위자는 371만5952명으로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까지 합하면 1002만9114명이 1순위 경쟁자가 된다.

지난 2009년 5월6일부터 판매된 주택청약종합저축의 1순위 자격이 오는 5월 초부터 시작되는데 청약종합저축은 기존 청약통장과 달리 청약시점에 주택형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에 '만능통장'으로 불린다.

따라서 인기지역 아파트는 청약경쟁률이 높아지고 대기수요에 대한 경쟁도 높아질 수 있어 유망한 분양 물량은 5월 이내에 청약하는 것이 유리하다.

이 같이 청약통장 가입자수가 1000만명이 넘어서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주택공급을 미뤄왔던 대형 건설사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

건설사들은 오랜 준비를 거친 만큼 실수요자 눈높이에 맞춰 차별화된 평면설계와 주거환경에 공들인 좋은 제품들을 많이 선보여 기존의 청약통장 가입자들의 발빠른 움직임이 필요하다.

특히 추후 환금성까지 고려할 때 실수요자들에게 인기 높은 중소형평형을 비롯해 입지여건, 주거환경 등 3박자를 갖춘 단지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이 같이 3박자를 갖춘 공동주택이 수도권 서부권역(인천, 김포한강) 2개 대형 사업장에서 468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어서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포스코건설은 4월중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서 16개월만에 중소형평형대의 공동주택을 선보인다.

포스코건설이 송도국제도시 Rc3블록에서 공급하는 '송도 더샵 그린스퀘어' 아파트는 1516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4~125㎡로 구성돼 있다.

이중 청약부금 및 전용면적 85㎡ 이하 청약예금 가입자가 신청할 수 있는 주택은 799가구며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전용면적 64㎡도 공급한다. 건폐율 9.7%의 개방감 있는 단지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한라, 대우건설등 4개 건설사가 전용면적 80~155㎡규모의 공동주택을 공급한다.

한라건설은 Ac-12블록에서 전용면적 130∼155㎡ 857가구를, 대우건설과 반도건설은 80㎡단일 타입의 공동주택을 각각 Aa-10블록에서 812가구, Aa-9블록에서 1498가구를 분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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