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영종지구 FEZ 일부해제' 대책 추진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07 16: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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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허가 지원등 후속조치 총력전
[시민일보] 인천경제청은 최근 지식경제부 고시에 의해 영종지구 일부 지역이 인천경제자유구역에서 해제됨에 따라 사무인계 지원단을 중구청에 파견하는 등 후속 대책을 마련,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7일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이번에 해제된 지역은 지장물 과다 등으로 인한 고가의 조성원가 등을 고려할 때 장기간 개발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행위 제한에 따른 다수의 민원 등을 고려해 해제됐다.
따라서 인천경제청은 오는 5월31일까지 ‘사무인계 지원단’을 구성, 중구청에 인력을 파견해 개발행위 허가, 농지 관리, 도시기반시설 관리, 건축 허가 등에 대한 업무이관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영종지구(138.3㎢) 대비 해제지구(39.99㎢)는 약 28.9%로 나머지 98.31㎢의 영종지구 투자유치와 개발, 관리 업무는 계속 수행하며 이번에 해제된 영종지구 계획미수립지역에 대한 기반시설 등 도시개발사업 향후 추진계획을 시 도시계획국과 협의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지난 해 12월27일 발표한 영종지구 일부지역 해제와 관련 지식경제부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조기 활성화를 위한 지원대책에 대한 추진상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우선 '영종지구 MRO 산업발전 지원'=지식경제부 항공산업 지역특화방안에 현 3단계 유망 거점을 핵심 거점으로 상향시키기 위해 MRO 기업을 연내 투자유치 해 물량 확보를 통한 핵심 거점화를 추진하고 있다.
또 '로봇랜드, BIT-Port'=주거비율 가이드라인 용역에 따라 로봇랜드는 지식경제부에 개발계획 및 실시계획변경 승인을, BIT-Port는 시설 규모, 마스터 플랜 발주, SPC 구성 논의 등과 하반기에 부지매입을 위한 추가 경정예산 반영(계약금 등)이 예정돼 있다.
아울러 'IHP 도시첨단 산업단지지정'은 지난 달 23일 서구 청라지구 개발계획변경을 신청(LH→지경부)해 도시첨단 산업단지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산업단지지정 의제) 행정절차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FEZ 주거비율 가이드라인 설정'는 지식경제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에서‘FEZ 주거비율 가이드라인 설정’ 용역 발주를 이달 초에 할 계획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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