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충훈벚꽃축제 오는 9일 개막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05 16:53: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7080콘서트ㆍ전통혼례ㆍ벚꽃길 걷기등 행사 풍성
[시민일보]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후원하고 안양충훈벚꽃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는 '제5회 안양충훈 벚꽃축제'가 주말인 9일(낮12시~오후9시30분)만안구 석수3동 안양천변 롤러스케이트장(충훈2교 하단부)에서 열린다.
축제가 열리는 충훈교 일대는 둔치 1.5km 구간(충훈1교~삼영운수 차고지)은 매년 4월 초만 되면 벚꽃이 물결을 이루는 곳으로 이를 기념하는 축제가 2년마다 열려왔다.
시는 지역주민들의 여론을 수렴, 벚꽃명소임을 부각시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안양의 대표적 봄맞이 행사가 되도록 하고자 후원하기로 했으며, 축제도 매년 열 계획이다.
한결 다양해진 축제는 전자바이올리니스트 '박은주'의 격조 있는 무대와 '허민'의 색소폰 연주가 펼쳐지고, 그룹 ‘건아들’의 멤버인 '이창환'이 꾸미는 대학가요제 메들리, 2인조 통기타 그룹인 ‘소리새’의 '그대 그리고 나','아직도 못다한 이야기', '꿈의 대화'등 초청가수 공연(오후 7시30분)으로 펼쳐지는 7080가요가 관람객들에게는 잊을 수 없는 추억거리가 될 것이다.


또한 원형에 가깝게 복원될 ‘전통혼례’를 비롯해 어린이들의 재롱이 기대되는 ‘리틀예능 경연대회’, 어르신들의 노래솜씨를 엿볼 수 있는 ‘실버가요제’그리고 스포츠댄스와 발리댄스 등도 눈을 즐겁게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가훈써주기, 페이스페인팅, 행복문패 만들기 등이 부대행사로 마련되고, 특히 ‘벚꽃길 걷기’(낮12시~오후1시)에서는 행운권도 배부돼 행사도중 수시로 추첨이 이뤄진다.

한편 안양에는 충훈부 말고도 비산2동 미륭아파트단지와 호계3동 안양교도소 정문 주변도 매년 4월이 되면 벚꽃이 만발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안양=최상철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안정섭 안정섭

기자의 인기기사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