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달튼 외국인학교 국내학력 인정

안은영 / / 기사승인 : 2011-04-05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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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학교 최초로 교육과정 인가
[시민일보] 오는 8월 중순 완공을 목표로 인천시 서구 청라지구에 건립중인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최근 외국인 학교로서는 최초로 국내 학력을 인정받는 교육과정을 인가 받았다.

5일 인천경제청과 학교 측에 따르면 국내 학력을 인정받고자 하는 학생들은 청라 달튼 외국인학교가 정한 한국학교 학력인정 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청라달튼외국인학교는 교육에 대한 열정과 전문성을 겸비한 교사들을 채용하기 위해 미국 뉴욕시 맨해튼 소재 Columbia 등 아이비리그 대학과 UCLA, Wisconsin, NYU, Brandeis 등 명문대 출신 인재들의 영입을 추진 중이다.

청라달튼외국인학교의 입학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부모 가운데 최소 한 명이 외국인이거나 지원 학생 본인의 해외 체류 기간이 모두 합산해 3년(1,095일) 이상이어야 한다.

청라달튼외국인학교의 2011학년도 학생 모집정원은 Kindergarten부터 4학년까지 각각 40명(학급당 20명), 5학년부터 9학년까지 각각 60명(학급당 20명)으로 총 500명이다.

연간 수업료는 초등학교 학생(K~4)의 경우 1,000만원+$5,000, 중학교 학생(5~8)은 1,200만원+$6,000, 고등학교학생(9~12)은 1,200만원+$7,000이다. 1인 1실로 총 315실 규모의 기숙사 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Floor Master가 가정에서와 같이 학생들을 지도할 계획이다.

청라달튼외국인학교는 바다와 운하, 자연녹지인 골프장으로 둘러싸인 46,200㎡의 대지 위에 초, 중, 고의 모든 교육과정이 운영되며 e러닝을 비롯한 최첨단 교수와 학습이 가능한 환경이 구축된다.

특히 초등학교는 어린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온돌마루로 시공되며 쾌적한 환경을 갖춘 중, 고등학교의 대형 도서관, 초등학교 학생들만을 위한 어린이 도서관을 별도로 갖추고 있다.

또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초, 중, 고별 5개의 체육관과 무용실 및 체조실, 국제 규격의 천연 잔디 축구장과 승마장, 콘서트 홀, 소극장, 오케스트라 연주실, 피트니스 센터, 수영장 등의 최첨단 시설이 구비돼 있다.

청라달튼외국인학교는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역을 연결하는 공항철도 청라역에 인접해 있으며 청라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15분이고 김포공항역에서 지하철 9호선, 5호선으로 환승이 가능하다.
인천=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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