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턱 낮춘 공연장서 '예술 만끽'

안정섭 / / 기사승인 : 2011-04-05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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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종합문화회관ㆍ관교동 아파트 부녀회 MOU
[시민일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최근 관교동 인근 아파트 부녀회 및 자치회 8곳과 공연, 예술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고 5일 밝혔다.
따라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은 앞으로 인근 아파트를 중심으로 예술회관 전용 게시판을 설치해 공연 및 예술 정보를 상호 공유하고 주민들의 공연 관람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회관 내에 위치한 ‘예술정보실’을 주민들과 청소년들이 자유로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기로 하고 해당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도 의지를 갖고 저극 협의 중이다.
예술회관과 부녀회 및 자치회의 결연은 공연장의 고정관객 확보와 티켓 판매율 성장 외에도 주부들의 문화 향유 욕구에의 부응과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 주민들은 “예술회관은 돈과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이 간다는 이미지였는데 이번에 공연을 관람하고 나니 서로 노력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적극 추진해 나가길 바란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박인건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협약은 문턱을 낮춘 공연장을 만들기 위한 첫 작업으로 관심을 갖고 모니터링 해 주길 바란다”며 “예술회관의 모든 것을 전부 시민들을 위한 것이니 많은 것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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