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사고 구조대책 본격 추진

박규태 / / 기사승인 : 2011-04-04 12: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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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소방안전본부

[시민일보] 인천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두석)는 매년 등산인구의 증가와 산악안전사고가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이달부터 산악사고 구조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산악사고 구조 활동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등산사고 10% 감축을 목표로 등산객들의 이동과 산악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인 봄(4-5월), 가을(9-10월) 기간 중에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을 이용, 사고다발 등산구간 순찰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등산 목 산악사고 방지 캠페인, 심폐소생술, 산악사고 응급처치 방법 홍보 및 ‘등산 목 안전지킴이’를 운영하고 등산로 사고다발지점 간이 구급함 설치, 위치표시판 신규설치와 정비를 통해 신속한 현장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 산악사고 취약지역 중점관리를 위해 위치, 거리, 소요시간, 인근구조, 구급대 현황 등의 내용을 담은 산악 위치표시판 관리카드를 작성, 정비하고 소방항공대는 주요 산악지역 헬기 이착륙 가능지점을 별도 관리해 인명구조 훈련을 강화할 계획이다.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대부분의 산악사고가 등산 중 안전수칙을 소홀히 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며 “등산 목 안전지킴이 등 소방공무원들의 현장 예방활동과 시민들의 관심이 있다면 많은 산악사고를 줄일 수 있다”이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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